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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실봉 산신령
망실봉 산신령
망실봉 산신령
망실봉산신령
백 성 : 아이고 머리가 아파 죽겠심더, 산신령님. 산신령 : 와카노? 갑자기.백 성 : 오늘 모 기관에서 보도 자료가 하나 왔는데 말입니다. 산신령 : 그래서? 그게 뭐가 그리 머리가 아프냐? 그냥 읽어보면 될 걸. 백 성 : 아입니다. 아무리 읽어도 이해가 안가서 말입니다. 산신령 : 그래? 백 성 : 거창사과 융복합산업지구 상징 캐릭터
거창군민신문
2020.12.03 17:23
망실봉 산신령
망실봉산신령
산신령 : 백성아, 우찌 지내느냐? 겨울이라도 겨울 맛이 나지 않제? 백 성 : 예, 오랜만입니다. 곧 소설이고 대설인데 걱정입니다. 겨울 맛이 죽을까봐서. 그동 안 잘 지내셨습니까? 망실봉은 추울 텐데 말입니다.산신령 : 허허, 그렇구나. 그래도 날씨가 많이 도와주는구나. 백 성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 아니라, 동래불사동(冬來不似冬)
거창군민신문
2020.11.20 14:09
망실봉 산신령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
산신령 : 최근 어떤 자리에서 모 단체의 회장이 “고을 원님이 인기가 없다”는 말을 했다지 백 성 : 그걸 어떻게 아세요 산신령 : 아마, 그 자리에는 이방(吏房) 소속 공무원이 있었다지. 백 성 : 예, 행사가 끝난 후 그 공무원은 사무실에 돌아가 그 회장의 말을 그대로 이방에게 보고를 했답니다. 산신령 : 그 이방은 한 친구를 시
거창군민신문
2018.03.21 16:31
망실봉 산신령
물주
백 성 : 지난번 산신령님의 지적에 많은 독자들이 박수를 쳤습니다. 모두들 산신령님의 올바른 지적이라고 하셨습니다.산신령 : 그래 다행스런 일이구만. 백 성 : 그것 말고도 또 백성들이 쑥덕거리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산신령 : 무엇이던고 백 성 : 지금 회자되고 있는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산신령 : 한번 들어보
거창군민신문
2017.11.03 11:00
망실봉 산신령
‘아 잘볼라카다가...’
산신령 : 백성아, 잘 지냈느냐 이번 축제는 어땠느냐 백 성 : 아이고, 산신령님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이번 축제는 다 잘되었다고 하는데 한 가지 재미있는 일이 있어 일러바쳐 볼까요 산신령 : 그래 그것이 무엇이더냐 백 성 : 매년 축제 때면 전국향우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가 열립니다. 올해도 지
거창군민신문
2017.10.19 15:45
망실봉 산신령
안 하는 것과 못하는 것의 차이
산신령 : 백성아, 그동안 잘 지냈느냐 백 성 : 아이고, 산신령님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셨습니까 산신령 : 나야 늘 그대로지...백 성 : 산신령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재미있는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요.산신령 : 그래 뭐이니 백 성 : 지난 4월 19일부터 군 의원들의 군정질문이 시작됐는데...산신령 : 그래서 백 성 : 모 여성 의원의
거창군민신문
2017.04.20 09:29
망실봉 산신령
알바공무원
백 성 : 산신령님, 잘 계셨습니까 산신령 : 나냐 별일 없이 잘 있지. 넌 별일 없느냐 백 성 : 많죠. 그 중에서도 요즘 공무원 사회에서 유행하는 말이 있답니다.산신령 : 뭐냐 그게.백 성 : ‘알바공무원’이랍니다.산신령 : 그게 무슨 말이냐 공무원이 알바를 한단 말이냐 그거야 그럴 수도 있지 않느냐 백 성 : 그게 아니고요, 공무원
거창군민신문
2015.10.26 09:16
망실봉 산신령
메구
산신령 : 백성아 새해는 잘 맞이했느냐 백 성 : 예, 산신령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산신령 : 그래. 너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해라.백 성 : 산신령님, 산신령님.산신령 : 새해부터 왜 그리 호들갑이냐 점잖지 못하게....백 성 : 그게 말입니다요, 새해 선물을 사기 위해 어떤 공방엘 갔었는데요...산신령 : 그래서 그 공방에 무슨 일이라
거창군민신문
2013.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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