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김민준)는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평온한 설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거창경찰서는 관내에 있는 금은방, 편의점, 금융기관 등 범죄 취약업소에 대한 범죄예방 진단을 통해 CCTV,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취약 요소에 대해서는 보강 권고와 함께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거창 경찰은 1월 21일에 실시한 설 명절을 대비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바탕으로, 관내 종합 치안 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전통시장 일대 합동 순찰 등 거창군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