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와 거창축협

독거노인에 곰탕 200박스 전달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2.07.29 14:27 의견 0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거창축협이 지난 7월 25일 거창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거창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해 달라며 곰탕 200박스(400만 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축산물 나눔사업은 거창축협과 나눔축산운동본부가 매년 시행하는 행사로서 이번에는 취약계층 행 복나눔 행사로 조금이나마 독거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하려고 행사를 했다.

이날 전달식 행사에는 거창축협 김정원 상임이사가 조합장을 대신하여 전달하였으며 이경은 센터장은 “많은 물품을 후원해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며 거창축협의 뜻이 잘 전달되게 하겠다”라고 하였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범 축산업계의 사회공헌 운동체로 소외계층 및 경종 농가를 위한 다양한 봉사 후〮원 활동을 시행하여 행복한 사회건설에 앞장서며 전국적으로 183개 나눔축산 봉사단을 조직하여 설립한 사회공헌단체로,거창축협도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뿐만 아니라 사회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축산인 모두의 실천 운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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