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대변인, 일로써 보답하겠습니다”

무소속 이재운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리 연연하지 않고 약속 지키려 노력”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2.05.15 11:58 의견 0


거창군의회 의원선거 다지구(남상·남하·신원·가조·가북면) 이재운 무소속 후보는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 가조면 선거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 이재권 하빈이씨 종친 대표, 신종학 노인회장, 박춘은 친구 대표 등 많은 지지자와 친지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2014년부터 거창군 농업경영인 연합회에서 부회장, 회장 등 직책을 맡아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농업인들로부터 의회 진출을 권유받아 2018년 거창군 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당하게 1위로 거창군 의회에 진출했다”라면서 이번에도 압도적 지지로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이재운 후보는 “4년 전 보내주신 성원의 열기가 식지 않고, 아직도 남아있음을 느낀다”라면서 지난번 선거공약으로 벼 건조료 지원 사업 연 3억 원 확보 등 많은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끌어냈다고 했다.

또한 주민 숙원사업이었던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과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사업을 해결하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까지 받는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고 감악산 감국 단지 조성 사업을 행정사무 감사에서 감악산이 고산지대로서 감국 재배할 수 없다는 것을 제시하여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체류형 관광단지로 변경하여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이재운 후보는 행정사무 감사와 군정 질문을 통해 문제점과 방향을 제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거창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소임을 다하고 주민들과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며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했다.

이재운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한번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면서 출세하기 위해 군의원을 한다는 생각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고 오로지, 우리 농업인들을 위해 일해야겠다는 신념 하나가 전부였다고 했다.

이재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부하건대, 군의원이라고 단 한 번도 제 개인의 이익이나 실리를 챙기지 않았다”라면서 “그리고 단 한 번이라도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으며, 하늘이 두 쪽 나도 약속은 지키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특히 이 후보의 박춘은 친구는 축사를 통해 “이재운 후보가 일하는 게 재미있다. 보람도 느낀다. 몇 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것들을 해결하면 정말로 보람을 느낀다”라고 했다면서 이 후보야말로 진정한 일꾼이라고 했다.

또 그는 “친구 이재운 후보는 지난 4년간 군의원을 지내면서 산업건설위원장을 두 번이나 했다. 한 번도 하기 힘든 위원장을 두 번이나 했다는 것은 대단하지 않으냐”라면서 “특히 작년 거창군 7개 지역신문이 거창군행정사무감사에서 가장 감사를 잘한 ‘행정사무감사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되었다는 것에 대해 정말로 자랑스럽다”라면서 이번에도 이재운 후보가 당선되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지를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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