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도의원, 지역발전 위한 빛나는 의정활동으로 눈길 끌어

강철우 도의원 - 군청 청사 부지문제 해결, 거창대학 지원과 발전방안 촉구
김일수 도의원 - 신소득작물 육성과 승강기 산업 육성 지원 조례 발의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1.07.22 16:54 의견 0

거창군 도의원인 강철우 도의원과 김일수 도의원이 경남도의회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조례 발의, 지역 현안과제 해결 등 빛나는 의정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강철우 도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와 후반기는 기획행정위원회 상임활동을 하고 있으며 도립 거창대학 발전방안 관련 도정질문과 10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립대학 4년제 승격, 거창연극고와 승강기고에 대한 도 교육청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방안을 촉구했다.

또한, 강의원은 도 인재개발원 유치 5분 자유발언도 했으며, 고령화, 저출산 등으로 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12곳이 인구소멸 위기에 처해 있어 생산가능 인구 증가를 위한 파격적인 정책과 새로운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하고 낙후지역을 살릴 균형발전 정책의 확대와 이중주소제 등을 제안했다.

특히, 최근 군 청사 업무 공간 부족으로 사무실 공간 확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가운데 군 청사 증축을 위한 도‧군유지 상호 교환에 경남도 관련부서와의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내 문제를 해소했다.


김일수 도의원은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상임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후반기 9건의 도정 질문과 3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거창군의 역점사업인 거창 승강기산업 육성과 황강 취수장 관련 도의 입장, 서부경남 KTX 추진상황 등에 대해 경남도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김일수 도의원이 발의한 승강기 산업 및 신소득 작물 육성 지원을 위한 조례 2건이 제38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하고 조례가 제정되어 신소득 작물 발굴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가능해 졌고, 거창군이 명실상부한 승강기 허브도시와 승강기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 간 경남도의 승강기 산업 지원 근거 및 담당인력 부족 등으로 산업육성에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김일수 도의원 제안으로 도와 경남테크노파크 승강기 담당부서 조정과 이번 승강기 산업 육성 지원 조례 제정이 앞으로 승강기 산업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중장기계획으로 경상남도에서 추진예정인 금원산 항노화 치유힐링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에도 참석하여 규모 100ha의 항노화 치유 힐링단지 조성 방향을 모색하는 등 향후 사업 추진에도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거창군 지역구 도의원이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경남도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거창군의 현안사업들이 많이 해결하고 있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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