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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면장 김진태)은 지난 7월 15일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내 공중화장실 9개소를 특별점검 했다.

특별점검에서는 공중화장실 내·외부 청결 상태, 화장지·비누 등 편의 용품 비치, 수도꼭지·세면대 등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공중화장실 세부지침 이행 여부 점검을 통해 질병 및 감염병 사전 예방에 힘썼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 하도록 했고, 개·보수를 요하는 사항의 경우 신속히 정비할 예정이다.

김진태 남상면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관광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결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