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봉 전 정책보좌관이 지난 12월 12일 한국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정책리더십 업무 최우수상’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최 전 보좌관이 그동안 공직 생활을 하면서 정책 현장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그는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 기획과 실행 과정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기자연합회 관계자는 “최 전 보좌관은 책임감과 전문성을 겸비해 정책 업무 수행의 모범을 보여주었으며, 이번 수상은 그의 헌신과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최 전 보좌관은 거창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남부공항서비스 상임감사를 거쳐 현재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이사, 국민의힘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기봉 전 보좌관은 수상 소감에서 “공직 생활의 현장 경험과 동료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사회를 위한 정책 개발과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정책리더십 업무 최우수상’은 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성실함과 전문성을 겸비한 정책 리더의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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