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의 한 사과 농장에서 농민이 사과꽃 솎기를 하고 있다.

사과꽃 솎기 작업 후 5주 내 열매의 크기가 1.5-2㎝가량 됐을 때 불필요한 양분 소모를 줄여 과실의 크기를 키우는 열매 솎기 작업을 끝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