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박경준)는 4월 22일 국가중요시설(다급)인 거창구치소를 방문하여 자체 방호실태 및 테러 및 각종 위해요소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가중요시설(다급)로 지정된 거창구치소의 테러 취약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테러 등 위협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방호인력 운영 현황, 안티드론 구축 여부, 각종 비상 상황 발생 시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박경준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테러 취약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협업이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거창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테러 취약 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펼쳐, 테러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