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3월 26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지역에서 자원봉사자 16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요청에 따라 긴급하게 모집된 거창군 자원봉사자 16명은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 5명, 새마을부녀회 3명, 여성의용소방대 6명,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산청군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밥차 1대로 500여 명의 이재민과 진화대원을 위한 식사 준비를 했고 이 외에도 설거지, 거동 불편 이재민 도우미 활동 등을 수행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구인모 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역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가 준 거창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끊어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산불 진화 등의 상황을 판단 후 자원봉사 추가 요청 있을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