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2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참여 예산위원 20명이 참석해 2024년 운영 결과와 2025년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부에서 2024년 제도 운용 결과와 2025년 연간 운영 계획 설명, 질의응답을 통한 개선 방안 도출 등 심도 있게 토의했고, 2부는 내실 있는 제도 운용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절차 이해, 우수사례 소개, 제안 사업 심사 방법 등 위원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하여 소통과 교감의 시간이 되었다.
거창군은 지난해 주민 참여예산 분야에 사회적·계층적 다양성 포용, 확장적 위원회 운영과 참여 보장, 제안 사업의 구체화를 통한 정책 생명 고도화, 공동체 의식 함양과 관심도 제고 등 거창형 주민 참여예산으로 특화 발전된 선도 모델 육성의 노력이 행정안전부 정책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군부 종합 1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3,000만 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운영은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거창군 주민 참여예산 제도를 적용하여 주민 참여예산 제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공정한 주민 참여예산 기구 운용, 소통 창구 다변화, 군정 시책 제안, 주민 제안 사업의 고도화, 주민e참여 플랫폼을 통한 절차적 투명성 확보 등 주민 참여예산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더해 보다 성숙한 제도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그간 운영되었던 제도가 더 진일보하도록 소통과 공감의 주민 참여예산을 통해 군민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되도록 제도 운용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시작으로 예산학교 운영, 주민 제안 공모사업, 예산편성 주민 의견수렴 등 연간 일정을 군민들에게 공유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