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오로라승마장(대표 오인환) 및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남호)와 방과후교육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위천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에게 방과후학교 활동으로 오로라승마장의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승마 교실을, 목재문화진흥회와의 협약서 체결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의 시설과 인적 자원을 활용한 목공교실 운영에 관해 상호 협력하게 되었다.

김동섭 교장은 “오로라승마장과 목재문화진흥회와의 협약서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일회성 체험이 아니라 제대로 된 승마 교실과 목공 교실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으며, 지역의 좋은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더 많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위천초등학교 학생들이 말을 타고 신나게 달리는 모습과 뚝딱!뚝닥! 힘찬 망치질 소리가 기대된다고 학교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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