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1회 거창청소년문학상 공모대회 시상식)

(사)거창포럼(회장 김칠성)과 (재)아림장학재단(이사장 이희구)에서는 2021년에 이어 금년에도 거창군내 학생들에게 예술 능력을 표현하는 기회의 장(場)을 마련하고, 지역 청소년들의 심미적 감성 역량 향상 및 지역문학 인재의 조기 발굴, 지원으로 글로벌 문학인 육성의 기초를 다진다는 취지와 목적 아래 제2회 거창청소년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이는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교육활동 지원 차원에서 (사)거창포럼과 (재)아림장학재단이 공동 개최하며 거창교육지원청과 아림예술제위원회에서 후원한다.

또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문학인재 발굴을 위해 거창군 내 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자에게는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함께 아림장학재단 장학금 1,500만 원(2021년보다 500만 원 증액), 장학증서, 상장이 수여된다.

작품 공모요강은 지난 4월 18일 관내 전 학교로 안내가 되었으며, 작품의 접수는 해당학교를 통하여 6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사)거창포럼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심사 발표는 7월 5일(화), 시상식은 7월 15일(금) 거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질 예정이다.

2021년 제1회 거창청소년문학상 공모대회에서는 거창군 내 초·중·고등학생 256명, 711편의 작품이 응모에 참여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86명의 입상자를 선정, 장학금과 장학증서, 상장을 수여하였다.

공모대회를 주관하는 김칠성 거창포럼 회장은 “지역 문학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으로 문학인 육성과 지역공동체 간 협력체제 구축으로 고향 발전에 기여하며 특히 청소년들의 작품활동을 통하여 심미적 감성 향상으로 고향사랑에 기여할 것이라 믿으며 군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2021년 제1회 거창청소년문학상 공모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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