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 빛나는 소금이 되고 싶습니다”

성창헌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도의원 예비후보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2.04.14 19:47 | 최종 수정 2022.04.14 21:39 의견 0


도의원 1지구(거창읍) 국민의 힘 공천을 신청한 성창헌 예비후보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대인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많은 분들에게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말한다.

성창헌 예비후보의 선친은 3살 때 고모의 등에서 떨어져서 부상으로 6급 장애인이 되었다. 장애인임에도 사회활동을 많이 하셨다. 그래서 성 후보도 선친의 영향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초등학교 동문회장과 고등학교 총동문회 주관기수 회장으로도 할 만큼 동문들과 동기들 사이에서 신뢰가 두텁다. 또 새누리당 경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도 지냈으며, 2017년도에는 자유한국당 정치대학원 19기 수료, 여의도연구원에서 대학생 기자단에서 활동하면서 기자단 정책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으로 정치역량도 상당히 키웠다.

성창헌 예비후보는 추진력이 강하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많이 듣는다. 또 배려와 겸손을 덕망으로 생각하고 있다. 봉사활동도 남다르다. 청송회 집수리봉사단, 한마음짜장면 봉사단 등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교육도시 거창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라면서 “경남도청 도민 예산 감시단, 경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하는 등의 경험으로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아 교육예산을 거창으로 많이 끌어 오겠다”라고 했다.

그는 주민들을 만나보니 “도의원에 대한 평가가 생각보다 훨씬 낮았다”라면서 “직접 정치에 뛰어들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했다.

성창헌 예비후보는 “아직은 예비후보 신분이지만, 도의원에 당선되어 시민들과 소통해 어려움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라면서 “모든 주민을 공경하고 어려운 이웃을 챙기며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는 도의원, 실망시키지 않는 도의원이 반드시 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성창헌 예비후보는 경남도청 도민 예산 감시단, 거창군 재향군인회 이사, 거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 거창군 민간암행어사(1·2·3기), 거창농협 대의원, 거창대학 평생교육원 강사, 경남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거창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 한마음봉사단(짜장면봉사) 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위원( 18·19기), 거창대성고등학교 운영위원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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