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지역신문에서는 공동(거창군민신문, 거창신문, 거창중앙신문, 아림신문)으로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차기 거창군수의 적합도, 당선 가능성, 정당 후보 지지도 등을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에 걸쳐 조사했다.
차기 거창군수의 후보 적합도는 구인모 현 군수가 36.4%, 이홍기 전 군수가 18.1%, 최기봉 보좌관이 13.1%, 양동인 전 군수가 8.2%, 김기범 현 거창뉴딜정책연구소장이 6.1%, 박권범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3.4%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도 구인모 현 군수가 39.8%, 이홍기 전 군수가 19.4%, 최기봉 보좌관이 13.3%, 김기범 현 거창뉴딜정책연구소장이 6.6%, 양동인 전 군수가 5.9%, 박권범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3.4%로 나타났다.
또 어느 정당의 후보를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15.0%, 국민의 힘 62.5%, 정의당 2.6%, 국민의당 1.4%, 기타정당 2.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체 응답자 수가 1,002명이며, 이중 남성은 553명(55.2%), 여성은 449명(44.8%), 나이별로는 18세 29세가 92명(9.2%), 30대 97명(9.7%), 40대 148명(14.8%), 50대 211명(21.1%), 60대 이상 454명(45.3%)이 응답하였다.
지역별로는 거창읍 680명(67.9%), 북상·위천·마리면 90명(9.0%), 주상·웅양·고제·가북면 95명(9.5%), 남상·남하·신원·가조면 137명(13.7%)이 응답하였다.
조사 방법은 유선과 무선을 혼합하여 조사하였으며 비율은 유선 22%, 무선 78%를 적용하였고, 유선은 RDD방식을, 무선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가상번호로 실시하였으며 각각의 응답률은 2.2%와 13.8%였으며, 전체 응답률은 6.3%였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은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나이별, 지역별로 가중값을 부여하였으며, 표본 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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