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창농협(조합장 이재현)이 NH농협손해보험으로부터 ‘2025년 제2차 경남 리더십 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리더십 경영자상’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한 손해보험사업에서 뛰어난 실적을 달성하여, 농협의 비이자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재현 조합장은 조합원 실익 증대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 능력으로 지역 농협의 건전한 성장을 이끌어 왔으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농작물 재해보험 등)에 매진한 결과가 보험사업의 우수한 성과로도 이어졌다.

또한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여 동거창농협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해 지역 사회 기여하기도 했다.

이재현 조합장은 “이 상은 조합원들의 믿음과 성원,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전 임직원이 하나 되어 이룬 소중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들의 실익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여 더욱 신뢰받는 동거창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동거창농협은 조합원들과 지역민들에게 더욱 봉사하고 사랑받는 농협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