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박경준)에서는 KBS 열린음악회 개최(5.15)를 앞두고 5.14 거창군 창포원 일원 남녀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여성안심비상벨을 병행 점검하였다.
‘KBS 열린음악회, 거창에 ON 봄축제’ 등 지역축제 기간 다수의 관광객 방문으로 성범죄 위험성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위 축제가 개최되는 남상면 창포원 일원 공중화장실을 경찰·군청 합동, 열 복합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여성안심비상벨 작동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박경준 거창경찰서장은 “KBS 열린음악회를 앞두고 성범죄에 있어서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점검 차원에서 공중화장실 불법 카메라 및 여성안심비상벨을 병행 점검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