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은 11월 14일(목) 아침 7시부터 김인수 교육장은 거창군수님과 함께 거창대성고, 거창중앙고, 거창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였다.

거창지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3개의 시험장에서 662명의 학생이 시험을 치른다. 거창교육지원청은 수능 시험장 학교 준비 상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였고, 시험 당일에도 시험장 학교와 소통하면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지원하였다. 그리고 수능 이후 학년말 시기를 자기 계발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인수 교육장은 “거창에서 수능을 치는 662명의 수험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에 뜨거운 격려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학생들이 내딛는 모든 발걸음에 늘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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