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산청·함양·거창·합천군) 군의회 의원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 선언 잇따라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4.01.31 12:53 의견 0

국민의힘 거창군의회, 산청군의회, 함양군의회, 합천군의회 군의원들이 당 경선을 앞두고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먼저 지난 1월 25일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정부 예산을 가져왔고, 또 지역을 꿋꿋이 지키면서 고향에 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김태호 국회의원만이 국민의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1월 26일에는 산청군의회에서 정명순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8명 전원과 안천원 무소속 의원이 참여했으며, 이들도 “열악한 지방 재정과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여 더 잘 사는 지역,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드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김태호 의원이 당선되어야 원활한 예산확보와 사업추진이 가능하다”라면서 “김 의원이 국민의힘 후보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 함양군의회도 1월 26일, 박용운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9명 전원이 의회 앞에서 지지 선언했다. 이들은 “김태호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의 큰 변화를 위한 대규모 공모사업 지원과 우리 지역을 통과하는 달빛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 등 지역발전을 위한 변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라면서 “4선 국회의원은 중앙무대에서 더 큰 정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합천군의회는 1월 29일, 조삼술 의장과 성종태, 이태련, 신명기, 정봉훈, 박안나, 이종철, 김문숙 의원 일동은 합천군의회 정문에서 “김태호 의원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경륜과 정치적 역량을 갖춘 지도자로서 합천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적임자리고 확신한다”라며 릴레이 지지 선언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거창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