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하니(honey) 붙자’ 응원 행사

거창교육지원청과 농협 거창군지부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4.11.09 10:35 의견 0


거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수)과 농협 거창군지부(지부장 이태용)는 11월 5일(화) 아침 등교 시간을 이용하여 거창여자고등학교(교장 하미남)에서 3학년 수험생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 10일 앞두고 ‘떡-하니(honey) 붙자’라는 주제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공급하여 피로를 신속히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인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나눠주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뿐만 아니라 거창지역의 3개의 시험장, 662명의 수험생 한명 한명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희망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김인수 교육장은 “고등학교 시절 3년간 꿋꿋하게 학업에 최선을 다해 준 수험생 여러분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러우며,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최고의 결과를 이뤄내길 응원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내딛는 모든 발걸음에 늘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거창교육지원청과 농협 거창군지부는 11월 초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680여 명에게도 우리 쌀로 만든 꿀떡과 식혜를 제공하는 등 응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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