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유병호)는 지난 11월 10일(목) 거창군 대동로터리 부근에 새로 오픈한 탑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거창군 탑치과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치료를 중점으로 심도 있는 시술을 지향하며, 길을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처럼 환자의 치주골의 구조와 신경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는 시술 방법으로 최소한의 절개로 통증도 적고 출혈도 적어서 주목받는 임플란트 치료 전문병원이다.

이승익 대표원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고자 개소식 때 주위 지인분들에게 화환 대신 소정의 돈으로 기부받아 지역에 소외된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70만 원을 경남지체장애인협회에 후원하였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금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거창군 지역에 계시는 모든 장애인에게는 탑치과 진료 및 치료 시 비급여 부분에 대해 10% 할인 적용을 하기로 협약하였다.

또한, 이승익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유병호)와 탑치과(대표원장 이승익)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거창군 장애인 건강복지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서로 지속해서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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