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단비가 내린 6월 5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징검다리에 우산을 쓴 주민들이 지나고 있다.


이 비를 시작으로 7일까지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 제주도에는 30에서 80mm, 그 밖의 남부지방은 10에서 4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