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살릴 후보” 캐치프레이즈로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국회의원 후보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4.03.28 14:52 의견 0


김기태 후보 3월 28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합천군 합천읍 왕후시장(5일 장) 입구 로터리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유세차를 선보이며 선거 첫 유세를 진행하였다.

김기태 후보 유세에서 “핵 폐수 방류 인정, 역사 왜곡 용인 등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마치 일본의 총리와 같은 윤석열 정권,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조기종식 기원과 낙후되고 소외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이번 선거에 임한다”라며 합천군민의 박수 속에 출정식을 진행하였다.

이에 앞서 김기태 후보는 4개 군 농민회와 2개 군 여성농민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3월 27일 오후 7시 함양군 함양읍 더불어민주당 함양연락사무소(경남 함양군 고운로 85, 2층)에서 김기태 후보는 전국농민회 경상남도연맹 산하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농민회, 거창군과 합천여성농민회와 ‘다중위기 시대를 돌파할 농업대전환 정책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는 김기태 후보와 함양군농민회장 노기환. 거창농민회장 육철수. 산청군농민회장 양정석, 전국농민회 경남도연맹 사무처장 윤동영, 거창군농민회 고제면지회장 신중덕, 권영주(더불어민주당 산·함·거·합지역 사무국장) 사무국장, 박해철(더불어민주당 함양 당원협의회장)등이 참석하였다.

다중위기 시대를 돌파할 농업대전환 정책협약체결은 사실상 산·함·거·합 지역의 유일한 민주개혁 진보 진영의 후보인 김기태 후보를 연합후보이자 지지 후보로 간접적으로 표명하는 것이라 보며, 각 군 농민회는 김기태 후보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지지와 지원을 하기로 하였으며, 추후 야권 연대 후보로 지지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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