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들이 살아가야 할 환경 중요성 체험

상동어린이집, 문구점 마켓 신발마켓 행사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4.03.22 17:34 | 최종 수정 2024.03.23 11:06 의견 0


상동어린이집 원아들은 우유 팩을 모아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16일 제1회 상동마켓은 아나바다 및 문구점 마켓이었으며 3월 22일 제2회는 신발마켓 행사였다

어린이집에서는 모아온 우유 팩만큼 가상화폐를 제공하여 경제 관념 교육도 지원하고 있고 아나바다 및 마켓 활동으로 학부모 참여 활동 또한 함께 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구입해 준 모든 수익금은 1년 동안 모아서 연말에 상동어린이집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선희 원장은 “이날 행사는 좋은 뜻으로 열린 마켓이라 학부모 모두가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드린다”라고 했으며 “늘 새롭고 다양한 놀이 중심 경험 활동들로 상동 친구들에게 세상을 탐험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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