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거창대학 김재구 총장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 13일 다목적 강당에서 ‘꿈이 있으면 언제나 희망이 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통해 김재구 총장은 재학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기초 교양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 역량을 강화하고 예비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특강이 끝난 뒤에는 대학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열린 공감 토크쇼도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학생은 “총장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단단히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을 얻었으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미래에 대한 더 큰 희망과 가능성을 안고 학교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김재구 도립거창대학 총장은 “꿈을 갖고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강연을 진행했다”라며 “가난했던 시절 힘겨웠던 환경을 헤쳐나간 삶의 이야기가 강연을 들은 모든 재학생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으며, 재학생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한 열린 공감 토크쇼에서 “학교발전과 교육 발전을 위해 언제든지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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