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태 거창중앙신문 대표가 2026년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제2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만 38세 최연소 거창군수 무소속 도전을 시작으로 거창군 제2선거구 무소속 도의원 2회, 거창읍 가선거구 바른미래당 군의원 후보로 출마 등 4번의 낙선 아픔을 딛고 내년 거창군 제2선거구 국민의 힘 도의원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4전 5기 정신으로 무장한 김 대표는 “그동안 아낌없이 지지해 준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풍요로운 거창! 더 잘사는 거창! 더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12개 읍면 권역별 농촌 체험 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연 100만 명 이상이 거창을 찾는 관광 거창을 만들어 부자 농촌을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경영 철학인 “신뢰가 성공을 낳는다”라는 정신을 모토로 군민들과 소통하여 신뢰를 담보로 관광도시 거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했다.
김 대표는 거창대성고, 국립경상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했으며 경남도지사 표창 1회 등 전 미래희망연대 경남도당 대변인, (사)전국지역신문 부산·경남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4.19정신계승연맹경남연합회 서부경남홍보단장 거창지회장, 주)거창중앙신문사 대표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그는 월드비젼 아프리카 아동 후원을 20여 년째 해 오고 있으며 거창중앙로타리클럽 로타리 안으로 국내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아내 이안나 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둔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