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축협(조합장 박성의)은 지난 8월 20일, 영농자재 지원사업으로 거창군 낙우회에 동물약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낙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거창 관내 낙농회에 전달하는 것으로, 동물약품 지원을 통해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젖소 건강관리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되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의 조합장은 “축산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거창축협은 축산농가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거창축협은 그동안 축종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