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초 장애인 체험 홈 운영비 선도적 지원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2.09.20 17:49 의견 0

거창군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운영 중인 체험 홈 운영비 1,200만 원을 확보하여 경상남도 지자체 최초로 운영비를 지원한다.
거창군 관내 중증 장애인 거주 시설인 월평빌라(시설장 박시현)는 2019년과 2021년 보건복지부 ‘장애인 거주 시설 기능보강지원 사업’을 통해 아파트 2개소와 단독주택 1개소를 구입하고, 시설 내 이용자 중 희망자에만 전·월세를 통한 독립 거주 시설 2개소, 총 5개소의 체험 홈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홈은 거주 시설 입소 장애인에게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사회활동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장기적으로는 일정 기간 자립 훈련을 통해 시설 퇴소를 유도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도록 돕는다.

또한, 탈시설로 정원을 조정하여 시설보호가 꼭 필요한 장애인에게는 시설 입소의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 경남도에는 10개 지자체에서 14개 거주 시설이 33개소의 체험 홈을 운영하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이 도내 최초로 체험홈 운영을 위한 군비를 지원함으로써 증증 장애인의 지역사회 주거 전환 및 자립 지원 사업의 선도적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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