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노인복지센터 직원이 어르신 구타

손가락 하나가 부러지는 사고 발생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2.06.23 12:18 | 최종 수정 2022.06.23 12:23 의견 0

A노인복지센터(이하 센터)에서 어르신을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해 6월 22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센터의 한 어르신이 화장실이 아닌 샤워실에서 소변을 보았다는 이유로 직원이 어르신을 밀치고 때려 넘어지면서 손등뼈가 부러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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