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운 33.6%, 박수자 25.5%, 권재경 21.5% 순

다선거구(남상·남하·신원·가조·가북면) 여론조사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2.05.26 22:04 | 최종 수정 2022.05.27 08:10 의견 0

격전지 군의원 다선거구(남상·남하·신원·가조·가북면)에서는 이재운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20일과 21일 ㈜바이데일리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권재경 후보가 21.5%, 박수자 후보가 25.5%, 이재운 후보가 33.6%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권재경 후보와 무소속 이재운 후보가 나선 가조면의 경우 이재운 후보가 가조·가북면에서 45.4%를 얻어 27.3%를 얻은 권재경 후보보다 18.1%가 앞섰으며, 남상·남하·신원면의 경우 박수자 후보가 40.1%, 이재운 후보가 22.5%, 권재경 후보가 16.0%로 나타나 박수자 후보가 상당히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바이데일리에서 지난 5월 20일과 21일 2일간에 걸쳐 다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표집방법은 유선전화 RDD(46%)와 통신사 가상번호 제공 무선전화(54%)로 실시하였으며, 통계보정은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로 2022년 4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하였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4.38%포인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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