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구인모.박완수 삼각편대 지역발전 견인

“거창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국민의힘 ‘필승완승’ 발대식 성황
최기봉 본부장 본격 합류 ‘원팀’ 완성

거창군민신문 승인 2022.05.20 10:23 의견 0


제8회 동시지방선거(6.1일) 국민의힘 ‘희망거창 발대식’이 19일 오후 5시 군청앞 로타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민의힘 거창당원협의회 주관의 이번 발대식은 “거창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지방선거 압승으로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거창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한 ‘필승원팀’의 첫 출발을 알렸다.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위원장인 김태호의원을 비롯해 구인모 군수후보 박주언·김일수 도의원후보, 신중양·김향란·김진우·최준규·이홍희·신재화·권재경 박수자·김해숙·김미경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해 필승의지를 다졌다.


구인모 군수후보는 “검증된 군수 일 잘하는 민생군수로 거창 발전을 위해 한번 더 기회를 달라”고 당부하고 “지난 4년의 임기동안 갈등과 반목의 ‘거창구치소 건립’ 난제와, ‘국제연극제 문제’ ‘법원·검찰청의 법조타운내 이전등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화합과 상생의 기틀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거창IC 만남의 광장 조성과 관문 조형물 설치, 코로나극복, 선제적 인구정책, 제2창포원조성, 도심교통체증 해소 등 군민편익 행정의 성과는 김태호의원을 비롯한 도의원·군의원의 지원과 군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상대후보가 ‘관리형군수’로 폄하하는데 대해서는 ”전임군수가 시작만 하고 중단한 난제와 현안 사업들을 승계하고 완벽한 마무리로 성과를 냈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또 반대측에서 고발한 SNS 홍보와 업무추진비 관련 네거티브는 전혀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자 악의적인 ‘무고’로 법적대응과 엄정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홍기후보의 대표 공약인 ‘가조국제온천 휴양타운’에 대해서는 이후보가 2015년 재임시 투자유치에 실패했고 7년이 지난 과거형 공약은 현실성이 없다며 평가절하 했고 ‘양수발전소’ 역시 고압송전탑 설치에 따른 건강문제, 환경 훼손, 생태계 파괴, 농업피해 등으로 주민반대와 또다른 갈등과 반목을 불러올 ‘실현 불가능한 공약’이라고 말했다.

향후 민선 8기 군정은 ‘군부 인구 도내 1위’ ‘예산 1조원’ ‘산림관광 100만시대’ ‘의료복지타운과 화장장’ ‘미래형 교육센터’ ‘청년도시거창’ 등 ‘누구나 살고싶고 청년들이 꿈꾸는 미래거창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선대위 최기봉 본부장이 마이크를 잡아 주목을 받았다.

지난 국민의힘 거창군수 경선에서 패한 이후 숨고르기에 들었다가 발대식 연단에 올라 “지난 경선에서 준비가 덜 된 부족함을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한 번도 당을 떠나지 않은 네가 가야 할 길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당선시키는데 힘을 보태는 일이다”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며 원팀 합류 당위성을 밝혀 박수를 받았다.


김태호의원은 “오늘의 발대식 열기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는 에너지가 되고 최기봉 본부장의 용기있는 결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내실있는 군정으로 전임 군수들의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하고 완성한 ‘어머니같은 구인모 군수 역할’에 감사하며 윤석열 정부 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과 도지사 군수가 삼합의 조화로움으로 지방선거를 완승해 완성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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