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서장 정순욱)는 거창읍 의용소방대 안전봉사대가 지난 9월 13일부터 10일간 거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거창읍 의용소방대 안전봉사대원 20여 명은 국민 상생 지원금 신청을 위해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방문하는 군민들이 일정시간에 다수가 운집함에 따라 방문 민원인의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거리두기 준수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원별 역할을 분담하여 안전봉사대 활동을 펼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군민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거창읍 의용소방대장(남성대장 마호운, 여성대장 이도희)은 “국민 상생 지원금 신청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하루라도 빨리 마스크 없는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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