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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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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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오전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전창호(55세)씨 삼채 밭에서 전 씨 부부가 덕유산 땅속 영양분을 그대로 흡수 한 삼채를 수확하고 있다.
삼채는 3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삼채로 불리는 이 뿌리 채소는 마늘보다 6배나 많은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어 육류 소비가 많은 현대인들이 먹으면 더욱 좋으며 항 당뇨 효과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채 가격은 농가에서 1kg에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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